보도자료

[2024-04-09] 에스제이켐, 자립준비청년 위해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선물세트 지원



에스제이켐 제공


(주)에스제이켐’이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지난 5일 자사 생활건강브랜드 noah+(노아)의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후원 행사에서 에스제이켐은 1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설거지비누, 수세미, 수건, 자석비누홀더로 구성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자립준비 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성장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재 서울시 자립준비 청년은 약 1,500명이며, 안정적인 주거지원과 장학금, 생활비 등 경제적 지원, 심리·정서적 지지, 자립 멘토 등 건강한 자립을 위해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이 시대의 미래인 청년들의 울타리가 되고 있다.

에스제이켐은 2020년 9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생활건강 브랜드 noah+(노아)의 브랜드 런칭 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시/도청 등에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이를 계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장다교 관장은 “에스제이켐에서 우리 청년들을 위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립준비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하며 '필요한 청년들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에스제이켐 임성문 팀장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의미 있는 기부/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시대적 변화에 맞춰 이제는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을 서포트 할 수 있는 방향성으로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하여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트렌드 변화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일상생활 속 편리함과 자연환경을 중시하는 연결고리를 완성시키기 위해 좋은 제품과 선한 영향력으로 연결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에스제이켐은 생활건강브랜드 noah+(노아) 외에 뷰티 브랜드 KESERY(케세리)도 운영 중이며, 제품과 그 제품이 만들어지는 생산 공장까지 까다로운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취득하고 샴푸바와 올인원바를 자체 설비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